아모레퍼시픽은 서울 용산 본사 건물이 세계 최고 권위의 건축 시상식에서 국내 건축물 가운데 처음으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
'세계초고층 도시건축학회'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, 20여 개 부문 가운데 공간 인테리어 부문 등 2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.
회사 측은 건축물이 자연과 도시, 사람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.
신윤정 [yjshine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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